나 먼지 ..
냥생 어느세 1년 3개월차..
어느세 레이저가 손에 잡을 수 없다는걸 느끼고 모든 장난감에 흥미를 잃었다냥..
요즘 집사놈의 무한야근으로 심심한하루를 보내며 무료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냥
이라는 표정으로 매일매일 쳐다봐서 집으로 오면 조금이라도 놀아주려고하는데
애가 커서 흥미를 잃은건지.. 아니면 너무안놀아줘서 시위를 하는건지 ㅠㅠ..
젓가락만 들고있어도 흥미를 가지는 우리먼지공주였는데..
(너만 먹지말고 내놔라냥)
그래서 쿠팡에서 장난감을 찾다가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그것은 바로~
발라당 고양이 반자동 움직이는 공놀이 장난감 4단!
4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2개를 부착하여 안에 공하나씩 넣어주면 됩니다! 조립은 따로필요없지만
2단씩 떨어져있어서 그냥 꼽아주기만 하면되요!
이렇게 4단 미끄럼방지 스티커를 줘서 밑에 설치하면 개꿀~
요렇게 터널? 같이 공을 넣을수 있는부분이 4개로 구성되어있고 공도 4개가 있습니다!
다 만들기도 전인데 다행히 관심을 보이는 먼지공주
흥미를 보이는 먼지공주!!
손을 쏙쏙 넣으며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기분이 굉장히 흐뭇하네요 ㅎㅎㅎㅎ
고양이집사님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사놓은 장난감에 관심을 안가질 떄의 아쉬움 정말 크잖아요 ?
그래도 우리먼지공주님은 소리나는공놀이를 좋아헀어서 공에 관심을 가지네요!
이제는 누워서 공놀이하는 먼지냥
반차내고 와서 장난감 재밌게 가지고 노는 먼지공주를 보니 아주 행복한 금요일 점심이네요 ㅎㅎ
다른 집사님분들도 한번 사용해보세요! 저렴한가격에 흥미를 보이니 뿌듯하답니다
아쉬운점이라하면 공에서 소리가 안나요 ㅠ.. 안에 딸랑거리는게 들어있었다면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그래도 대 만 족~
구매링크
https://link.coupang.com/a/4xxND
집사야 다음에도 재밌느거 가져오그라~